매일신문

정경미 장난 문자 "오빠 나 임신했어" '깜짝고백'에 윤형빈 반응은..

정경미 장난 문자가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정경미는 최근 스토리온 '미라클 스토리,탄생' 공개 녹화 도중 만우절 깜짝 이벤트로 윤형빈에게 "오빠 나 임신했어. 선물로 뭐 해 줄거야?"라는 장난 문자를 보냈다.

이에 정경미 장난 문자에 윤형빈은 "진짜야? 진정? 정말로? 아하..."라는 당황한 기색 담긴 답문을 보내 폭소케했다.

정경미 장난 문자에 누리꾼들은 "윤형빈 반응에 배꼽 빠지는 줄 알았다" "정경미 윤형빈한테 조금 섭섭하겠는걸" "혹시 문자 반응 때문에 두 사람 부부싸움 하는 거 아닌가" "윤형빈 갑작스러운 아내 임신 소식에 앞이 깜깜할 수도 있겠네" "윤형빈 분명 4월 1일이 만우절임을 알고 있었던 거 아닌가" "정경미 윤형빈 두 사람 앞날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경미는 MBC QueeN 새 예능 프로그램 '하이파이브' MC로 발탁됐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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