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선덕여왕'처럼 분장하고 실감나게 신라체험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최양식)은 경주예술의전당 상설전시 '드라마 선덕여왕 속으로 전(展)'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올해 새롭게 마련한 교육프로그램 '선덕여왕 속으로'는 6~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어린이들에게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라시대의 상황이나 역사인물, 삼국유사 속 이야기와 연결시킨 전시설명으로 이해력을 높이고, 평소에 어렵게 생각하는 역사를 역할극, 영상물 감상, 주령구 놀이체험 등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난달 개강한 '드라마 선덕여왕 속으로 전(展)'의 접수는 단체로만 가능하며,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gjartce nter.kr)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6월 20일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오전 10시부터 60분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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