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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1초 후 "얼굴로 입수?" '아찔'…"어떻게 됐을까요?"

채연 1초 후 "얼굴로 입수?" '아찔'…"어떻게 됐을까요?"

가수 채연이 다이빙 훈련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채연은 5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이건 뭐지, 얼굴 입수? 1초 후 채연은 어떻게 됐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수영복을 입은 채연이 높은 다이빙대에서 떨어지는 순간이 포착돼 있다. 스프링보드 위에서는 코치로 보이는 한 남성이 떨어지는 채연을 허리를 숙여 내려다보고 있다. 제대로 된 다이빙이 아닌 떠밀려 떨어지듯 얼굴과 두 팔이 수면을 향하고 있다.

채연은 저장위성 다이빙 서바이벌 프로그램 '중국성도약'(中國星跳躍, Selebrity Splash)을 위해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채연의 훈련 모습을 본 팬들은 "언니 조심하세요" "노력하는 모습 멋있어요" "멋진 다이빙 완성하길" "파이팅! 응원합니다" "본방송에서 다이빙 성공하세요" 등 응원의 댓글로 채연을 격려했다.

한편 채연을 비롯해 톈량, 스샤오룽, 장룬스 등 유명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중국성도약'은 4월 6일 저장위성을 통해 첫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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