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율 정휘량 결혼 '오는 5월'…'여배우-농구선수' 커플 탄생

최율 정휘량 결혼 소식이 화제다.

최율과 농구선수 정휘량의 결혼소식이 전해졌다.

8일 오후 배우 최율과 농구선수 정휘량(안양 KGC) 측은 오는 5월18일 오후 5시30분 르네상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앞서 최율은 지난 2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 KGC인삼공사 소속 프로농구 선수 정휘량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최율 정휘량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이용진과 박나래가 맡았으며 주례는 아직까지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예대 출신인 최율은 '불굴의 며느리', '해를 품은 달' 등에 출연했으며 정휘량은 안양 KGC 인삼공사 소속으로 이번 시즌 팀의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큰 역할을 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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