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대구시당위원장에 홍의락(비례대표) 의원이, 경북도당위원장에 오중기 현 도당 위원장이 재선출됐다.
14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정기대의원 대회에서 홍의락 국회의원은 이달 11일 치른 권리당원 ARS 투표와 이날 대의원 현장 투표를 합산한 432표 중 239표(55.3%)를 얻어 193표(44.7%)의 김혜정 후보를 46표 차로 누르고 시당위원장에 당선됐다.
홍 시당 위원장은"초심을 잃지 않고 지난 10여년 간 경북현장을 떠나지 않은 것처럼 대구에서도 끝까지 당원 동지들과 견뎌내고 이겨내겠다"고 말했다.
오 위원은 권리당원 ARS 투표와 대의원 현장 투표를 합산한 499표 중 292표(58.5%)를 획득, 207표(41.5%)을 얻은 박재웅 후보를 85표 차이로 제치고 도당위원장에 당선됐다.
오중기 도당위원장은 "지방대 출신이고 스펙도 약하지만 경북도당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지방 선거를 앞두고 (민주통합당이) 힘들지만 힘이 남아 있는 한 달려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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