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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까순이 "야간매점 32호 메뉴 등극…분식집 사장님 눈독 들일라~!"

이동욱 까순이이 화제다.

배우 이동욱이 만든 까순이가 공개됐다.

배우 이동욱이 만든 야식 메뉴 '까순이'가 야간매점 32호 메뉴로 선정됐다.

이동욱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2TV '야간매점' 코너에서 '까순이'를 소개했다. 이동욱의 까순이는 순대에 까르보나라를 얹어 완성한 간편한 야식이다.

까순이는 마늘과 양파를 볶아 향을 내고 껍질을 제거한 순대와 까르보나라 소스를 섞어 볶아주기만 하면 완성된다.

이동욱의 까순이의 맛본 유재석과 박명수는 "분식집 사장님들이 눈독 들일 메뉴다."라고 평했다.

다른 출연진들 역시 "순대의 잡 냄새가 안 난다.", "차원이 다른 맛."이라며 이동욱의 까순이를 극찬했다.

이동욱 까순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와~맛있겠다" "이동욱이 만들어준 까순이 먹고 싶어~!" "집에 혼자있을 때 간편하게 해 먹을수 있을 듯?" "이동욱 은근 요리실력 좋아~까순이 최고!"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동욱의 까순이는 출연진들의 만장일치로 야간매점 32호 메뉴로 등록됐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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