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자사의 '옵티머스G 프로'가 영국의 IT전문지 '모바일 초이스'의 스마트폰 평가에서 최고점인 '별 다섯 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사용편의성과 기능, 성능, 배터리 수명 등 세부 항목에서도 최고점인 별 다섯 개를 받았으며 외양(Look and feel)에서도 별 네 개를 받았다. 모바일 초이스는 한국 내 출시 모델로 평가를 진행하고 나서 "옵티머스G 프로는 지금까지 평가한 제품 중 최고에 속한다. 영국 출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옵티머스G 프로의 화질에 대해 "'놀랄 만큼 아름답다'(stunning)는 단어가 옵티머스G 프로의 디스플레이를 묘사하는 가장 정확한 말"이라고 하면서 "배터리 용량도 삼성 갤럭시S4와 HTC '원'을 비롯한 최신 최고급 제품보다 높다"고 평했다.
한편 옵티머스G 프로는 지난 2월 국내에서 처음 출시돼 40일 만에 50만 대 이상 판매됐으며 이달 초에는 일본 시장에도 선보였다. 전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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