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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한·일 합작 자동차 부품공장 영천에 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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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DT 자동차 부품공장 기공식이 영천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에서 열렸습니다.

PNDT의 영천공장 착공은 작년 9월 양해각서 체결 이후 7개월만에 이뤄졌습니다.

한일 합작투자사인 PNDT는 지역의 중견 자동차 부품 업체인 평화홀딩스와

일본의 세계적 기업인 nok의 합작기업으로 영천공장에 719억원을 투자합니다.

올해 10월 준공 예정인 PNDT 공장은

연1100만개의 자동차 엔진진동 소음 완화장치를 생산해

연매출액 600억원과 300여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경북도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관련 국내외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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