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주혁 간식차 흔한 '밥차'는 싫어?…"센스가 대박이야~!"

김주혁 간식차가 화제다.

배우 김주혁이 '구암 허준' 제작진에 간식차를 대접했다.

최근 방영 중인 MBC 특별기획드라마 '구암 허준'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주혁이 제작진에 간식차를 선물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회를 방송하는 타이트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밤낮으로 고생을 아끼지 않는 '구암 허준' 팀에게 김주혁이 깜짝 야식 포장마차를 안겨 주변을 놀라게 했다. 특히 떡볶이, 순대 등 분식 메뉴가 넉넉히 준비된 야식차는 밤샘 촬영으로 지친 제작진에게 꿀맛 같은 휴식을 제공했다.

또한 평소 드라마 '구암 허준'을 즐겨보는 야식차 사장님이 손수 차에 '김주혁 짱'이라는 문구를 준비해와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주혁 간식차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주혁 대박~간식차 준비까지? 훈훈하네~" "김주혁 통크다!" "김주혁 간식차 맛있겠다" "김주혁 짱~! 구암 허준 승승장구 하길"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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