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5cm 외계인 DNA 검사 결과 '아타(Ata)' 인간과 흡사!…"머리가 좀 크네~!"

'15cm 외계인 DNA 검사' 결과가 공개돼 화제다.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23일(현지시간) 6인치 생명체의 정체를 다룬 다큐멘터리 '시리우스'를 통해 '15cm 외계인 DNA 검사' 결과를 밝혔다.

'15cm 외계인 DNA 검사'결과 인간과 흡사한 것으로 나타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외계인 연구가 스티븐 그리어는 지난 2033년 전 칠레 아타카마 사막에서 발견한 손바닥만한 크기의 외계인 사체의 정체를 밝히겠다고 선언했다.

아타카마 사막에서 발견돼 '아타'(Ata)라는 이름이 붙여진 '15cm 외계인'의 사체는 마치 영화 속 기이한 외계인을 연상시키며 화제를 모았다.

스티븐은 '15cm 외계인'에 대해 "아타(Ata)라는 이름의 이 생명체는 독특한 DNA와 골격 구조를 갖고있는 생명체다"고 '15cm 외계인 DNA 검사' 결과를 전했다.

이어 다큐멘터리 제작에 참가한 스탠포드 대학교 게리 놀란 박사 역시 "DNA검사 결과 이 생명체가 인간과 비슷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생명체의 나이는 6-8살 정도로 추정되며 머리가 유독 큰 기형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5cm 외계인 DNA 검사'결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15cm 외계인 DNA 검사결과 대박!! 진짜 외계인이 있나보네", "우리주변에도 15cm 외계인이 살고 있는 건 아닐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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