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울진원전의 주변지역 환경방사능 조사를 한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소장 박환배 교수)는 23일 방사능 조사결과 관리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방사선과학연구소는 울진원전 주변지역 주민들과 공동으로 채취한 시료 81개와 경북대에서 육상과 해양 등에서 채취한 564개 시료를 조사 대상으로 삼아 방사능 관리 '양호' 판정을 내렸다.
이에 울진원전은 환경방사능 조사의 객관성'신뢰성을 확보하고 주변 환경을 안전하게 보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울진'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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