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영난의 전시 '잃어버린 10년을 찾아서'가 대구가톨릭대학교 CU갤러리에서 5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린다. 15년 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간 여 씨 가족은 '아름다운 독도'라는 테마로 14년째 해외를 여행하며 지구촌 풍경을 화폭에 담아왔다. 이들은 세종대왕바위, 천지암, 한반도지도, 삽살개바위 등을 찾아내 독도 그림지도를 만들었다. 이번 전시에는 남편 권용섭, 딸 청실, 진실 양의 작품을 포함해 총 4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053)852-8008.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