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교(총장 정일 신부) 자동차모터스포츠과는 2일 국내 대표 자동차 경주대회인 '2013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출전을 위한 선수팀의 발대식을 가졌다.
4일부터 전남 영암에서 펼쳐지는 2013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대회는 국내 경기 중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온 로드 대회이다.
가톨릭상지대 자동차모터스포츠과 이승원(2학년) 씨와 최상헌(2학년) 씨는 이번 대회 챔피언십 종목 중 배기량 1천600cc 넥센N9000 클래스에 출전한다.
2005년에 창설된 가톨릭상지대 자동차모터스포츠과 레이싱팀은 매년 국내에서 개최되는 여러 자동차모터스포츠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2011년에 열린 '2011 티빙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회'에서는 넥센N9000 클래스에 참가해 종합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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