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저소득층 임산부 모아사랑 태교음악회

경산시와 대구시의 저소득층 임산부 및 가족들이 4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열린 모아사랑 태교음악회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월드휴먼브리지가 주최하고 경산시'경산중앙교회 등이 후원한 이날 음악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임산부를 위로하고, 출산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산부 등 참석자들은 색소폰 연주, 대신대학교 플루트앙상블, 아르스 노바 남성 중창 등 태교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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