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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가족 1111명 화합의 장…달서구청, 가족 어울림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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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청(구청장 곽대훈)은 11일 성서산업단지 내 호림강나루공원에서 달서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후남) 주관으로 제2회 달서가족 어울림축제를 연다.

지난해 처음 열린 달서 가족 어울림축제는 다양한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울려 상호 이해와 친밀감을 나누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축제에는 305가족 1천111명이 참여하며, 동별로 스마일팀, 해피팀, 은행팀, 장미팀 등 4개 팀으로 나눠 팀별 대항전을 펼친다. 지네발 달리기, 풍선 높이 쌓기 등 체육경기 6종을 진행하며 축하공연으로 가족장기자랑 등이 이어진다.

또 홍보 및 체험마당으로 달서구 건강가정지원센터, 달서여성인력개발센터, 대구근로자건강센터, 월성종합사회복지관 등 7개 기관이 참여해 건강가정 새싹 틔우기, 전통부채 만들기, 열쇠고리 및 전통탈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점심 시간을 활용해 가족이 함께 행운을 찾는 '보물을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몸과 마음으로 부딪히며 배려와 화합을 다짐으로써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더불어 이웃 간에 벽을 허무는 따뜻한 공동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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