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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식 마트형' 경산 하양공설시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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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하양공설시장이 전국 최초로 현대식 마트와 전통시장이 접목된 새로운 전통시장으로 재탄생, 8일 새누리당 최경환 국회의원(경산청도)과 최영조 경산시장,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 주민과 상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1931년 문을 연 하양공설시장은 1990년대 이후 건물 노후화, 대형마트'기업형 슈퍼마켓의 등장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2009년부터 시설 현대화 사업에 총사업비 184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현대식 건물 2개 동에 109개 점포가 들어서고, 주차장, 무빙워크 등 고객편의시설을 갖춘 마트형 전통시장으로 이번에 거듭났다.

시장 주변에는 고정 노점 20여 곳과 이벤트광장, 휴식광장, 자전거 보관대 등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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