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부모님을 위해 지은 전원주택을 떠난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방송된 JTBC 연예특종은 "장윤정이 부모님을 위해 지은 원주의 전원주택에 이미 다른 사람이 살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거주인 역시 "두 달 전에 이사 왔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동네 주민은 "이미 몇 달 전부터 집을 내놓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올해 아버지를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 동네 주민들도 이사 갔다는 사실을 아무도 몰랐다."고 전했다.
또한 장윤정이 구입한 것으로 알려진 개포동의 한 아파트에서는 "지난 겨울부터 장윤정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며 "늘 다니던 차가 드나들지 않는다"는 목격담을 들을 수 있었다..
장윤정 전원주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정 전원주택, 보기 좋았는데 안타깝다" "장윤정 전원주택, 어떻게 된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 전원주택은 그 동안 방송을 통해 대형 수족관, 연못, 찜질방까지 갖춘 고급 주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