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윤정 전원주택 '부모님 위해 지은 집' 결국...떠났다 "주민도 몰랐다!"

가수 장윤정이 부모님을 위해 지은 전원주택을 떠난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방송된 JTBC 연예특종은 "장윤정이 부모님을 위해 지은 원주의 전원주택에 이미 다른 사람이 살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거주인 역시 "두 달 전에 이사 왔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동네 주민은 "이미 몇 달 전부터 집을 내놓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올해 아버지를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 동네 주민들도 이사 갔다는 사실을 아무도 몰랐다."고 전했다.

또한 장윤정이 구입한 것으로 알려진 개포동의 한 아파트에서는 "지난 겨울부터 장윤정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며 "늘 다니던 차가 드나들지 않는다"는 목격담을 들을 수 있었다..

장윤정 전원주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정 전원주택, 보기 좋았는데 안타깝다" "장윤정 전원주택, 어떻게 된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 전원주택은 그 동안 방송을 통해 대형 수족관, 연못, 찜질방까지 갖춘 고급 주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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