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북 낮 30도 넘는 '한여름 같은 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무더위 이번주 중반까지 이어질 듯

대구경북 낮 기온이 30℃를 넘는 등 5월 중순에 때 이른 한여름 날씨가 나타나고 있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12일 대구 낮 최고기온이 30.9도까지 올라간 것을 비롯해 경북 칠곡이 32.4도, 포항이 31.8도를 나타내는 등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5~10도 높은 한여름 날씨를 보였다.

이 같은 무더위는 이번 주 중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대구기상대는 내다봤다. 대구는 13, 14일 낮 최고기온이 30~32도까지 오르면서 한여름 날씨를 이어가겠고, 안동도 이번 주초에 29~31도를 보이는 등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나들 것으로 예보됐다.

때 이른 더위는 우리나라 남쪽 해상에 자리한 고기압으로 인해 중국 중부지방의 따뜻한 바람이 계속해 한반도로 유입된 데다 구름 없이 맑은 날이 이어지면서 기온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대구기상대는 14일 밤부터 서울과 경기 등지에 약한 비가 내리면서 남쪽에 머물던 고기압이 동쪽으로 이동하게 되면 15일 이후에는 평년 기온(낮 최고기온 22~25도)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서광호기자 kozmo@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 경북도교육감 선거에서 현역 임종식 후보가 27.4%의 지지를 얻어 선두를 달리고 있으나, 김상동 후보가 20.7%로 만만치 ...
삼성전자 노조의 성과급 배분을 둘러싼 갈등이 확산하고 있으며, 이는 국가 경제 전반에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노조는...
한강 몸통시신 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장대호가 교도소 내 텔레비전 시청 제한 조치에 불만을 제기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중 정상회담 이후 이란과의 종전안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며, 호르무즈 해협과 이란 군사옵션 재개를 논의하기 위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