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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오페라단 신인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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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구시립오페라단 신인음악회가 16일 오후 7시 30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7번째를 맞는 대구시립오페라단 신인음악회는 2007년부터 대구오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의 뛰어난 성악가들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 오디션을 통해 총 12명의 지역 대학 출신의 성악인들을 선발했다. 이번 무대에는 소프라노 박선희 권효은 박윤나 김소미 윤수정 우상희, 메조소프라노 심미진, 테너 이선엽 송현정 박지민, 바리톤 권성준 서정욱이 출연한다.

김성빈 심사위원(객원감독)은 "현재 지역에서는 남자 성악지망생들이 줄어들면서 좋은 테너와 바리톤들을 발굴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오디션에서는 괜찮은 남자 성악가들을 많이 발굴할 수 있었다는 것이 가장 큰 수확이었고, 또 학교별로 지역 4개 대학 출신 성악인들이 고르게 분포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립오페라단 신인음악회는 지원대상을 지역 대학 출신자로 한정하고 있다. 나이 역시 제한을 두고 있다. 대학 졸업 3년 미만 혹은 대학원 재학생으로 한정했다. 대구 오페라를 업그레이드하고 미래를 짊어질 젊은 신인들을 발굴해 키워내기 위해서다. 전석 5천원. 053) 666-6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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