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에서 윤세아 최진혁이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는 방송 말미 자홍명(윤세아 분)과 구월령(최진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극중 자홍명은 대 상단을 이끄는 의문의 여인으로, 조관웅(이성재 분)과의 만남이 그려지며 그가 극중에서 맡게 될 역할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자홍명을 바라보는 조관웅의 눈빛과 자홍명의 속을 알 수 없는 미소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난 2회에서 죽음을 맞이한 구월령이 재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구가의 서 윤세아 최진혁의 존재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가의 서 윤세아 진짜 연기 잘하더라~" "구가의서 빨리 보고 싶네" "구가의 서 자홍명 앞으로 기대된다" "자홍명 정체 도대체 뭘까?" "자홍명 정체 완전 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