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우리 몸무게 굴욕 "오나미 보다 더 무거워…프로필 몸무게는 거짓말?"

고우리 몸무게 굴욕이 화제다.

고우리가 오나미에게 몸무게 굴욕을 당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걸그룹 레인보우와 시크릿이 출연해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레인보우 고우리는 시크릿팀 개그우먼 오나미와 외나무다리 펀치 게임을 벌이던 중 몸무게 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외나무다리 펀치 게임은 원통의 외나무다리 위에서 베개를 이용, 상대방을 떨어뜨리는 게임으로 게임에 앞서 외나무다리가 시소처럼 무거운 쪽으로 기울면 걸그룹의 몸무게가 공개되는 게임이다.

이에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몸무게 44kg이라고 표기된 고우리가 오나미보다 무거운 것으로 판명되며 오나미의 몸무게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고우리 몸무게 굴욕 소식에 누리꾼들은 "고우리 몸무게 굴욕이네 정말" "오나미보다 무거우면 대체 몇키로야?" "고우리 그럼 몸무게가 몇키로?" "프로필상 몸무게는 거짓말? 고우리 몸무게 굴욕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홍석천, 김동성, 손호영, 박현빈, 쇼리, 박재범, 시크릿(한선화, 송지은, 정하나, 전효성), 김지민, 오나미, 신보라, 레인보우(김재경, 고우리, 김지숙,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 등이 출연해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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