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민기자의 눈] "대구 예술문화 알려, 창작의욕 높여주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손경찬 대구예술인총연합 예술소비운동 본부장은 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앞장서느라 늘 바쁘다.

손 본부장은 이달 17, 18일 이틀간 '어머니' 공연을 위해 대구에 내려온 국민배우 손숙 씨와 공연의 주역을 맡은 인간문화재 하용부 씨를 지역 김길우(김동기) 화백 화실로 안내했다. 최근 중국의 미술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김 화백의 작품세계를 알리기 위해서였다.

연기 인생 50주년을 맞이하는 손숙 씨는 김 화백의 작품에 크게 감동받아 기꺼이 그의 메세나(문화예술'스포츠 등에 대한 원조 및 사회적'인도적 입장에서 공익사업 등에 지원하는 기업들의 지원 활동을 총칭하는 용어)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손 본부장은 또 예술소비운동의 하나로 최근 봉산문화회관에서 공연한 '한강의 기적' 전석을 예매해 예술소비운동본부 회원들에게 관람 혜택을 주기도 했다.

글'사진 노애경 시민기자 shdorud754@hanmail.net

멘토'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