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친구의 공부 견제 '자물쇠' 봉인! "무서운 세상... 이러기야?"

'친구의 공부 견제' 게시물 사진이 화제다.

'친구의 공부 견제' 사진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친구의 공부 견제' 사진 속에는 접힌 안경다리에 자물쇠를 채워놓은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시력이 나쁜 친구의 공부를 방해하려는 의도로 안경에 자물쇠를 채워 놓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물쇠에 '봉인'이라는 글자까지 적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게시자는 친구 사이의 장난을 '공부 견제'라고 표현해 공감을 샀다.

'친구의 공부 견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친구의 공부 견제… 짖??지만 귀엽다" "이런 기발한 방법이 있었네! 보자마자 빵터졌다" "열쇠 없어지면 큰일 나는 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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