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진 눈물 '음악중심' 신화 1위…대선배 조용필 'Bounce' 꺾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진이 신화 1위를 차지해 눈물을 흘렸다.

2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신화가 컴백 2주만에 신곡 '디스 러브(This Love)'로 1위에 오른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신화와 함게 가왕 조용필의 '바운스'와 걸그룹 포미닛의 '이름이 뭐예요?', 로이킴의 '봄봄봄'이 1위 후보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런 가운데 조용필과 신화가 최종 1위 후보에 올랐고, 결국 신화가 조용필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하게 됐다.

1위 발표에 신화 멤버 전진은 주저앉아 눈물을 글썽거려 팬들의 마음을 찡하게 만들었다.

전진 눈물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진 눈물 흘리는 거 보니까 나도 울뻔" "얼마나 감동적이었으면..." "전진 눈물 흘리는 것 보니 마음이 너무 여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은 통일교와 신천지의 정치권 유착 및 비리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특별검사법안을 26일 발의하며, 통일교와 관련된 불법 금품 제공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특검팀의 추가 기소 사건에서 재판부는 총 징역 10년을 구형했으며, 내달 16일 첫 선고가 예정되어 있다. 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북서부에서 이슬람국가(IS) 테러리스트를 겨냥한 공습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트..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