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3kg 감량 소식이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최윤영이 3kg 체중 감량으로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최윤영은 MBC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의욕 넘치는 신입교사 양민희 선생 역을 맡았다.
마선생(고현정)에 끊임없이 대항하고 싸워나가는 학생들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진정한 교육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캐릭터 연구에 돌입했다는 최윤영은 배역을 위해 숏커트를 선보이는가 하면 몸무게도 3kg이나 감량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제작사 측은 "양선생은 유연하고 여성스러운 캐릭터지만, 마선생과 부딪히며 드라마의 스토리를 이끌어나가야 하는 역할"이라며 "연기력과 감성이 뛰어난 최윤영을 믿고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윤영 3kg 감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윤영 3kg 감량 모습 난 잘 모르겠는데" "똑같지 않나?" "머리 자르니까 더 예뻐보인다" "최윤영 3kg 감량 했다니 나도 빨리 다이어트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6월 12일 오후 10시 첫방송.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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