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개리 송지효 커플송 하하 "나 돌아버리겠네…질투가 부글부글"

개리 송지효 커플송에 하하가 질투를 보였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음식 보드게임 콘셉트로 맛집을 돌아다니며 레이스를 펼치는 '먹보드 레이스-음식을 지배하는 자' 특집이 방영됐다.

송지효, 개리, 하하 팀은 미션지로 이동하는 길에 개리가 "직진, 직진" 하며 리듬을 타자 송지효도 함께 "직진, 직진"이라고 노래를 불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앞자리에 앉아 커플송을 부르고 있는 두 사람의 노래에 하하는 "나 돌아버리겠네"라고 질투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송지효와 개리는 하하의 말에 굴하지 않고 계속 직진송을 불러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개리 송지효 커플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리 송지효 커플송 진짜 보기 좋더라" "둘이 정말 사귀는 거 아니야?" "송지효 그분 질투할 듯" "개리 송지효 커플송 대박~ 하하 질투할 만 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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