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목소리가격이 공개돼 놀라게 만들었다.
방송인 김성주는 TV조선 '속사정'에서 '너의 목소리가 들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최근 녹화에서 가장 비싼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이날 녹화를 앞두고 '속사정' 제작진은 손해사정사에게 가장 비싼 목소리의 주인공과 그 가격에 대한 감정평가를 의뢰했다.
이에 김성주를 비롯해 이홍렬 전원주 설수현 등 출연진의 목소리에 가격이 매겨졌다.
김성주는 자신의 목소리에 최고가가 매겨지자 "정말 나에요?"를 연발하며 기뻐했다. 목소리 감정을 맡은 전문가는 "온화하면서도 안정을 주는 목소리"라며 "목소리의 교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김성주 목소리 가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주 목소리 가격 인정한다" "김성주 목소리 하나는 정말 좋은 듯" "월드컵 때에 중계 계속 해줬음 좋겠네" "김성주 목소리 가격 최고가 할 만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속사정'은 4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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