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못생긴 개 "못생겼지만 인기는 최고… 팔로워 40만 명"

못생긴 개가 화제다.

공개된 못생긴 개 사진 속 강아지는 치와와와 닥스훈트 사이에 태어난 믹스견 '튜나'다. 못생긴 개로 불리는 튜나는 아랫턱과 윗턱이 맞물리지 않아 한 눈에 봐도 개성 넘치는 외모를 갖고 있다.

특히 못생긴 개인 튜나는 생김새는 못생겼지만 SNS 팔로워가 40만 명에 이르는 인기를 누리고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못생긴 개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못생긴 개는 사료 먹을 순 있어?", "못생긴 개 뭔가 외계인같아", "못생긴 개는 주인 사랑 받으며 잘 크길" "못생긴 개 볼수록 정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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