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괴물 개구리 "살이 포동포동, 날카로운 이빨에 손을 덥썩!" 소름

괴물 개구리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일반 개구리와는 다른 엄청난 크기와 날카로운 이빨을 지닌 괴물 개구리가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7일 영국의 동영상사이트 라이브리크닷컴에 소개된 영상에는 한 관광객이 아프리카에서 사로잡은 괴물 개구리를 잡아 장난치는 모습을 보였다.

개구리는 장난치는 남자의 손가락을 덥썩 물었고 남자의 손가락엔 피가 흘렀다. 이 와중에도 남자는 자랑스러운 듯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을 들어보이며 대담함을 보였다.

한편 괴물 개구리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괴물 개구리 진짜 징그럽다" "개구리 무슨 개구리지? 우리나라에 없으니 망정이지" "괴물 개구리가 황소 개구리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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