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2 스윙스가 감사의 말을 전해 화제다.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2'의 화제인물 스윙스(26·본명 문지훈)가 쏟아지는 호평에 감사 인사를 남겼다.
스윙스는 8일 트위터에 "모두 정말 내 편이다. 그냥 내가 알아서 잘 할게요"라며 "고맙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지난 7일 첫 방송된 '쇼미더머니2'에서 스윙스의 무대를 본 동료 가수들의 응원이 끊이지 않자 답문을 보낸 것이다.
앞서 그룹 2AM 임슬옹은 트위터에 "'쇼미더머니2' 보는 데 스윙스 정말 사기 캐릭터 아니야?"라는 글을 남겨 스윙스를 칭찬했으며, 래퍼 산이는 "스윙스 정말 미친X 같은 래퍼다"라며 칭찬했다.
또 윤종신은 "어제 스윙스의 밤이었나 봐요. 너의 시대가 올거야. 파이팅"이라는 글로 스윙스에게 무한한 지지를 보냈다.
쇼미더머니2 스윙스의 메시지를 본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2 스윙스 진짜 기분 좋은가 보네" "소미더머니 재밌나?" "무대 못봤는데 얼마나 대단했으면 윤종신까지 언급한거지?" "쇼미더머니2 스윙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쇼미더머니2'에는 스윙스 외에도 허인창, 매드클라운, 제이켠, LE 등 프로 래퍼들이 오디션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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