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쇼미더머니2 스윙스 "윤종신, 임슬옹, 산이까지 칭찬 일색…고맙다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쇼미더머니2 스윙스가 감사의 말을 전해 화제다.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2'의 화제인물 스윙스(26·본명 문지훈)가 쏟아지는 호평에 감사 인사를 남겼다.

스윙스는 8일 트위터에 "모두 정말 내 편이다. 그냥 내가 알아서 잘 할게요"라며 "고맙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지난 7일 첫 방송된 '쇼미더머니2'에서 스윙스의 무대를 본 동료 가수들의 응원이 끊이지 않자 답문을 보낸 것이다.

앞서 그룹 2AM 임슬옹은 트위터에 "'쇼미더머니2' 보는 데 스윙스 정말 사기 캐릭터 아니야?"라는 글을 남겨 스윙스를 칭찬했으며, 래퍼 산이는 "스윙스 정말 미친X 같은 래퍼다"라며 칭찬했다.

또 윤종신은 "어제 스윙스의 밤이었나 봐요. 너의 시대가 올거야. 파이팅"이라는 글로 스윙스에게 무한한 지지를 보냈다.

쇼미더머니2 스윙스의 메시지를 본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2 스윙스 진짜 기분 좋은가 보네" "소미더머니 재밌나?" "무대 못봤는데 얼마나 대단했으면 윤종신까지 언급한거지?" "쇼미더머니2 스윙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쇼미더머니2'에는 스윙스 외에도 허인창, 매드클라운, 제이켠, LE 등 프로 래퍼들이 오디션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