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한국) 우즈베키스탄 경기가 화제다.
대한민국이 우즈베키스탄 자책골에 1대0으로 승리를 거둬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은 6월 11일 오후 8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7차전 홈경기에서 우즈벡 수비수 자책골로 인한 1-0 승리를 거두며 본선행과 가까워졌다.
이날 경기 전반 43분에 김영권이 올린 크로스가 우즈베키스탄 쇼라크메도프를 맞고 자책골로 이어졌다. 대한민국은 1-0으로 앞선 리드를 끝까지 지켜 승점 3점을 챙겼다.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경기에 누리꾼들은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에게 이겨서 너무 기분좋다"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경기 너무 부진했다"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자책골 아니였으면 어떻게 됐을까?"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아쉬운 경기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승리에 따라 한국은 최종예선에서 승점 14점으로 A조 선두 자리를 지켰다. 월드컵 본선티켓은 조 2위까지 주어진다. 한국은 오는 18일 울산 문수구장서 이란과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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