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첫 법정공방이 화제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보영과 이다희가 첫 법정공방을 펼친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어려서부터 피할 수 없는 악연으로 묶인 장혜성(이보영 분)과 서도연(이다희 분)이 한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살인미수 사건을 둘러싸고 각각 피고인 고성빈(김가은 분)을 변호하는 국선전담변호사와 그녀의 죄를 입증하려는 검사로서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런 가운데 오는 12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살벌한 법정공방이 등장한다.
특히 이 사건에는 예상치 못한 반전이 숨겨져 있다고 전해져 과연 숙명의 라이벌로 맞닥뜨린 두 사람의 첫 법정공방의 궁금증이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서는 짜인 극본처럼 피고인을 변호하던 혜성의 모습이 아닌 진정한 국선전담변호사로서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서로에게 절대 꺾일 수 없는 두 사람의 법정 공방이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첫 법정공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첫 법정공방 정말 기대된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첫 법정공방 재미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문형배 "尹이 어떻게 구속 취소가 되나…누가 봐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사건"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