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군위에 자생 식물원 단지 장곡휴양림에 15억 투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군위군은 고로면 장곡자연휴양림에 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우리나라 고유의 향토 식물을 보존 육성하는 '자생 식물원 단지'를 조성한다.

14일 군위군에 따르면 장곡휴양림 내 10㏊에 사업비 15억원을 투입, 2015년에 자생화단지, 탐방로(관찰로), 자생식물 테마숲을 조성하고, 2016년에는 습지관찰원, 수생식물 연못, 교육시설, 자생화 전시장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군은 올해 지역 주민과 전문가들로 자문단을 구성, 의견 수렴 절차 등을 거쳐 기본 계획과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장곡휴양림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군위'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