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가 제11회 대구시장배 생활체육 전국스쿼시대회(사진)에서 우승했다.
계명대(진수철-김태년-이재혁)는 30일 대구 달서구 미광스포렉스 스쿼시장에서 열린 대회 대학부 결승전에서 상명대를 2대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계명대 진수철은 상명대 이단대를 2대0으로, 계명대 김태년은 상명대 최창환을 2대1로 각각 꺾었다.
최송(대구 미광스포렉스)은 남자 마스터부 결승전에서 장근석(울산)에 져 준우승했다.
여자 마스터부에서는 최정원(부산)과 임정현(경남)이 1,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80여 명의 스쿼시클럽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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