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중 15~29세 청년층 취업자는 382만 명으로
전체 취업자 2,539만 명 중 15.1%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1983년 5월의 31.5%에 비해
절반으로 떨어진 것으로 사상 최저 수준입니다.
5월 중 15~29세의 고용률은 40.1%로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나타냈습니다.
정부는 청년층 상당수가 실업자로 분류되지 않는
비경제활동인구로 편입되고 있다며
청년층이 첫 번째 취업을 하는 시기가
점차 늦춰지는 문제를 해소하는 정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백종원 갑질 비판하던 저격수의 갑질…허위 보도하고 나 몰라라
주진우 "국민은 15만 원 소비 쿠폰, 국회의원은 출판기념회로 현금 1~2억씩 걷어"
'곳간 지기' 했던 추경호 "李대통령 배드뱅크 정책 21가지 문제점 있어"
李대통령, 사법고시 부활 거론에…국정위 "논의 대상인지 검토"
[정경훈 칼럼] 집권 세력의 오만과 국민 조롱, 국민이 그렇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