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바람 바람 물소리'전이 8일까지 대구시립북부도서관 초대전으로 대구시립북부도서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김태분 나영일 박춘석 박형자 서수진 송은희 신후식 유현영 이기순 이분화 이은숙 이차미 이태주 임재영 정현숙 진윤정 최애경 홍혜정 황리리 남학호가 참가한다. 합죽선에 산수, 정물, 화조, 다양한 부채그림이 선보인다. "자연에 수응하여 여유롭게 부치던 옛사람들의 부채바람은 자연의 바람이요, 육체의 더위뿐 아니라 답답한 마음까지 식혀주던 지혜의 바람이며, 시'서'화의 운치까지 실어다 주던 풍류의 바람"이라고 한 선면화 100여 점을 전시한다. 010-2515-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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