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숙(57) 영주남부초등학교 보건교사는 1일 영주시청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시청 직원 월례회에서 제68회 구강 보건의 날 유공자로 선정돼 영주시장 표창패를 수상했다.
권 씨는 그동안 학생들의 구강 보건을 위해 전교생 대상 구강 보건교육 및 구강 검진, 건강 치아 선발대회, 건강 치아관리 문예행사(1'2학년 글짓기, 3'4학년 사행시, 표어 짓기, 5'6학년 포스터 그리기 대회), 매주 수요일 불소용액 양치사업 등을 펼쳐 시민건강증진과 구강 보건사업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권 씨는 "당연히 할 일을 하고 상을 받아 부끄럽다"며 "앞으로 학생과 시민들의 구강건강을 지키는 전도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쿠팡 멈추면 대구 물류도 선다"… 정치권 호통에 타들어 가는 '지역 민심'
與박수현 "'강선우 1억' 국힘에나 있을 일…민주당 지금도 반신반의"
취업 절벽에 갇힌 청년들 "일하고 싶은데 일자리가 없다"
"한자리 받으려고 딸랑대는 추경호" 댓글 논란…한동훈 "이호선 조작발표" 반박
李 '기본소득' 때렸던 이혜훈, 첫 출근길서 "전략적 사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