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이 공유에 대해 언급을 해 눈길을 모았다.
투개월 김예림은 7월 1일 KBS 89.1 쿨FM '홍진경의 두시'에 생방송으로 출연했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 날 방송에서 김예림은 최근에 있었던 공유와 관련된 인터뷰에 대한 속마음을 밝혔다. 잘생긴 남자를 싫어하는데 공유가 좋다고 말했던 말에 대한 질문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김예림은 해당 질문에 대해 "남자를 볼 때 얼굴보다는 성격을 본다는 뜻이었으며 연예인 중에 공유를 좋아하는 마음엔 변함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김예림은 공유가 사귀자고 한다면 어떻게 할거냐는 질문에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망설여진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김예림 공유 언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예림 공유 진짜 좋아하나보네" "김예림 공유 이상형이라고 해놓고선 또 나이차이에 고민?" "밀당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경의 두시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KBS 89.1 쿨FM에서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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