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경산~청도 국도 18년 만에 4차로 뻥 뚫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2004년 착공해 18년만에

남천에서 청도를 잇는 국도 25호선의 기존 2차로를 4차로로 넓혀 개통했습니다.

이번 도로개통으로 운행거리는 4.4km, 주행시간은 25분 가량 단축됩니다.

또한 청도를 산동, 산서로 가르면서

군민들의 왕래와 소통에 어려움을 줬던

국도 20호선 곰티재터널도 전면 개통돼

개통 전보다 거리는 0.5㎞,운행시간은 10분이 줄었습니다.

청도군은 특히 두 터널 개통이 청도 소싸움과 온천객 등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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