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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익 포항시 상수도사업소장 33년 공직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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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익 포항시 상수도사업소장이 33년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공로연수에 들어갔다.

지난 1980년 10월 7급으로 공직에 입문한 손 소장은 주요 요직을 거쳐 1998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데 이어 지난 2009년 4급 서기관으로 승진, 경제산업국장과 남구청장 등을 지내고 지난해 10월 상수도사업소장으로 발령받아 지금까지 고객 중심의 선진 상수도 행정을 펼쳐왔다.

손 소장은 평소 여론을 수렴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동료 선후배 공무원들의 두터운 신망과 존경을 받았다.

손 소장은 "30년이 넘는 공직생활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선후배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아쉬움도 남지만 그간 포항시를 위해 일할 수 있었던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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