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케첩으로 그린 소녀 "보면 볼수록 섬뜩한 모습…피처럼 빨간 케첩..."

케첩으로 그린 소녀가 화제다.

토마토케첩과 요구르트를 이용해 만든 '예술 작품'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물감 대신 케첩과 요구르트를 이용해 작품을 만든 이는 미국 워싱턴 DC 출신의 예술가인 나탈리 이브 가렛이다.

공개된 작품의 재료는 평범하지만, 작품은 기괴하고 다소 섬뜩하며 때로는 환상적이다. 각종 동화의 모습을 본 뜬 것으로 하얀 요구르트 위에 빨간 케첩으로 그림을 그려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이 작가는 이후 유명 동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다음 작품이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작품을 본 이들은 말한다.

한편 케첩으로 그린 소녀를 접한 누리꾼들은 "케첩으로 그린 소녀 조금 무서운데" "케첩으로 그린 소녀 대박" "아이디어 좋네" "케첩으로 그린 소녀 신기하다~ 어떻게 그린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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