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추진한 '2013년 지방재정 균형집행'에서 전국 및 경상북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23일 경북도청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영천시의 지방재정 균형집행률은 120%(3천304억원)로 정부 목표보다 20% 초과 달성했다. 특히 민간실집행부문 109%, 국가 3대중점관리사업(일자리창출, 사람희망, SOC사업) 123% 집행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기 활력 제고로 균형 집행의 실질적인 파급효과가 시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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