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알람이 소용없는 이유, "알람 듣고 일어나니 더 잠와" 네티즌들 폭풍 공감

알람이 소용없는 이유가 화제다.

'알람이 소용없는 이유'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알람이 소용없는 이유'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공개된 '알람이 소용없는 이유' 사진에는 잠자기 가장 좋은 시간이 나타나 있다.

사진은 잠자기 가장 좋은 시간은 '피곤할 때'보다 '방금 일어났을 때'라고 설명하고 있다. 알람을 듣고 일어났을 때가 잠자기 가장 좋은 시간이므로 알람이 소용없는 것이다.

이에 게사자는 사진에 '알람이 소용없는 이유'라는 제목이 붙여 누리꾼들의 폭풍 공감을 자아냈다.

'알람이 소용없는 이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알람이 소용없는 이유, 알람을 끄고 잘 때 가장 푹 자는 것 같아", "알람이 소용없는 이유, 알람은 이래서 몇 분 간격으로 맞춰둬야 해", "알람이 소용없는 이유, 이게 바로 인생의 진리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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