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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GO 대구FC] 지역기업 잇단 가입…후원회원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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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는 우리 구단이다.'

후반기 들어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대구FC의 '후원회원제'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대구FC가 후반기 6경기에서 3승(1무2패)을 챙기는 등 화끈한 공격축구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면서 시민뿐만 아니라 지역 기업들이 잇따라 후원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다.

가장 먼저 가입한 후원사는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원장 박경동)이다. 이어 ㈜한국OSG, ㈜풍국주정공업, 삼일방직㈜, ㈜동우씨엠이 후원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후원 회원사들은 앞으로 대구FC 홈경기 때 직원들을 동원, 단체 응원을 할 예정이다.

대구FC는 올해 초 대구 시민과 기업이 '우리 지역 구단', '내가 후원하는 구단'이란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도록 매년 출시하던 연간입장권을 폐지하고 후원회원제를 도입했다.

대구FC는 개인과 기업으로 나눠 후원회원을 모집 중이다. 개인 후원은 1구좌 1만원이면 가입할 수 있고, 기업 후원은 1구좌 100만원에 가입(입장권 100매 지급) 가능하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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