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피해 확산이 우려돼 농민들의 속을 태우고 있다. 20일 포항시 북구 청하면 청계리 회학저수지의 담수율이 10% 정도에 불과해 바닥이 손이 들어갈 만큼 쩍쩍 갈라져 있다. 이 일대 농경지에 물을 공급하는 청계저수지와 삽실소류지도 담수율이 30% 이하로 떨어져 농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사진 위) 우태욱기자 woo@msnet.co.kr
20일 오후 경산소방서 자인119안전센터 직원들이 식수 부족을 호소하는 용성면 매남4리 마을 주민들에게 비상 급수를 실시하고 있다(사진 위).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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