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성 김정화 공항' 모습이 포착됐다.
결혼을 올린 유은성 김정화 부부가 신혼여행을 떠나기 위해 공항에 나타나며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은성 김정화 부부는 26일 뉴칼레도니아로 신혼여행을 떠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신혼여행을 떠나기 위해 공항에서 모습을 드러낸 배우 김정화는 점프슈트에 카디건을 걸치고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유은성과 김정화 부부는 선글라스와 커플 시계를 맞춰 끼고 달콤한 신혼부부 면모를 보였다.
앞서 배우 김정화와 결혼식을 올린 CCM 가수 유은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유은성은 사진과 함께 "하나님 은혜 가운데 결혼 예식을 잘 마쳤습니다. 이제는 사랑하는 아내와 새로운 사역을 준비하렵니다. 하나님 기뻐하시는 모습 보이도록 기도해 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유은성 김정화 공항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은성 김정화 공항에서도 깨소금 냄새나", "유은성 김정화 공항, 두 사람 행복해보인다", "유은성 김정화 공항 패션, 점프슈트 모델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은성과 김정화는 서울 종로구 동숭동 동숭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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