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 실사판 두루미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0일(현지시간) 글로스터셔 슬림브리지의 두루미학교에서 촬영된 쿵푸팬더 실사판 두루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쿵푸팬더 실사판 두루미는 마치 애니메이션 '쿵푸팬더'에 등장하는 두루미(크레인)처럼 멋진 발차기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보도에 따르면 조류사육사 에이미 킹은 사진 속 두루미들이 서로 상대방에게 자신의 힘을 과시하는 듯한 행동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들 쿵푸팬더 실사판 두루미는 야생으로 돌아가기 위해 먹이를 찾고 사람의 접근을 피하는 법을 배워왔으며 다음날 서머싯 습지대에 방사될 예정이다.
이에 사진에 네티즌들은 "쿵푸팬더 실사판 같아 정말 두루미 날라차기 멋져", "두루미 맞아?"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혜훈 장관' 발탁에 야권 경계심 고조
李 '기본소득' 때렸던 이혜훈, 첫 출근길서 "전략적 사고 필요"
李대통령, 여객기 참사에 "깊은 사죄"…유족 "진상 규명부터"
"KTX 입석 커플이 특실에게 자리 바꾸자"…"거절하니 '싸가지 없다'고"
추경호, 대구시장 출마한다…"제 고향 위해 온전히 쏟아붓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