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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만 시민들의 행복충전 공간" 포항시 평생교육관 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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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299억 들인 지상 5층 규모 어르신관·문화관·여성관 등 갖춰

포항시 평생교육관이 4일 개관했다.

포항시 남구 뱃머리길 39번지에 건립된 포항시 평생교육관은 부지면적 5만4천525㎡, 연면적 1만2천827㎡에 사업비 299억원이 투입된 지상 5층 규모로 어르신관, 문화관, 여성관, 청소년관, 도서관으로 운영된다.

1층 어르신관에는 교육시설 외에 당구장, 탁구장, 노래연습장, 장기'바둑실, 물리치료실과 운동치료실이 무료로 운영된다.

2층 문화관에는 대강당 및 다목적교육실과 전시실 등이 마련돼 향후 시민들의 문화적 갈등을 해소해 줄 다양한 전시와 공연이 펼쳐져 새로운 문화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3층 여성관에는 기술자격증 교육, 문화'예술'생활공예, 어학, 정보화교육, 직장인교육이 진행되고, 4층 청소년관에는 학습정보화, 예능'취미 프로그램, 건강'스포츠 프로그램 등 69개 과목이 개설됐으며, 5층 도서관에는 어린이영어도서관과 어린이 장난감도서관 등이 운영된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남녀노소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복합교육시설인 평생교육관이 53만 포항시민들의 행복 충전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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