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에서 77㎏짜리 호박이 등장했다.
충북 보은에서 수확된 77㎏짜리 호박 수확돼 화제다.
주간 '보은사람들'은 5일 77kg짜리 호박 수확 소식을 전했다. 77㎏짜리 호박을 수확한 주인공은 바로 보은군 산외면 대원리에 거주하는 이현기 씨.
이현기 씨는 100kg이 넘는 무게의 호박도 있었지만, 아쉽게 썩어 보은 77㎏짜리 호박으로 슈퍼호박 대회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현기 씨의 보은 77㎏짜리 호박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이 씨의 집에 직접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와 보은에서 무려 77kg짜리 호박이 수확되다니 대단해" "우와~정말 크다" "보은에서도 이렇게 큰 호박이 수확되나?"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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