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11, 12일 시청 주차장에서 직거래 장터를 연다.
이번 장터에는 한우를 비롯한 햅쌀, 사과, 포도, 한과, 찹쌀, 하향주, 토마토와인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20여 종의 우수한 농축특산물을 시중 판매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는 이번 장터는 각 구'군에서 추천한 지역의 대표 품목으로 대부분 친환경 인증을 받거나 대구시 우수 농축특산물 인증 브랜드(D마크)를 획득한 제품이다. 특히 하향주와 토마토 와인, 수국차, 꿀 등은 명절 선물용으로 적극 추천할 만한 상품이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